민우혁♥이세미, 둘째 가졌다 "임신 8주차, 내년 8월 출산 예정"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민우혁/사진제공=큐로홀딩스 컬쳐사업부

배우 민우혁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된다.

민우혁의 소속사는 24일 공식 보도자료를 내고 “민우혁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된다”며 “임신 중인 이세미와 뱃속에 있는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현재 임신 8주차, 내년 8월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쇼호스트이자 방송인인 이세미와 2012년 결혼한 민우혁은 현재 한 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소속사는 “새 식구를 맞이하게 될 배우 민우혁 가족을 따뜻한 마음으로 축복해달라”고 요청했다.

민우혁은 최근 JTBC 드라마 ‘제3의 매력’과 KBS2 ‘불후의 명곡’ ‘살림하는 남자들2’ 등에서 활약했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