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고(故) 가수 신해철의 데뷔 30주년 기념 앨범 ‘고스트 터치'(Ghost Touch)가 24일 정오 공개됐다.
이 앨범에는 프로듀서 크리스 생그리디가 갖고 있는 신해철의 보컬과 고인이 생전 사용한 컴퓨터 파일을 복원한 음원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크리스 생그리디는 신해철과 앨범을 작업했던 음원을 20년 넘게 보관했다고 한다.
앨범은 파트.1 과 파트.2 로 나뉘어 발매된다. 파트.1에는 ‘해에게서 소년에게”재즈 카페”월광”일상으로의 초대”민물장어의 꿈”해에게서 소년에게’ 연주 버전, ‘머신 메시아'(MaChine Messiah)가 수록됐다.
이 중 ‘민물장어의 꿈’에는 2014년 9월 신해철의 마지막 공연에서 그가 관객과 함께 무반주로 노래한 음원이 담겼다. 또 ‘월광’에는 김진표가 새롭게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파트.2 앨범은 2019년 1월 24일 발매될 예정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이 앨범에는 프로듀서 크리스 생그리디가 갖고 있는 신해철의 보컬과 고인이 생전 사용한 컴퓨터 파일을 복원한 음원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크리스 생그리디는 신해철과 앨범을 작업했던 음원을 20년 넘게 보관했다고 한다.
앨범은 파트.1 과 파트.2 로 나뉘어 발매된다. 파트.1에는 ‘해에게서 소년에게”재즈 카페”월광”일상으로의 초대”민물장어의 꿈”해에게서 소년에게’ 연주 버전, ‘머신 메시아'(MaChine Messiah)가 수록됐다.
이 중 ‘민물장어의 꿈’에는 2014년 9월 신해철의 마지막 공연에서 그가 관객과 함께 무반주로 노래한 음원이 담겼다. 또 ‘월광’에는 김진표가 새롭게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파트.2 앨범은 2019년 1월 24일 발매될 예정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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