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한음저협)이 24일 “그룹 샤이니의 멤버 고(故) 종현의 가족이 설립한 재단법인 빛이나와 손잡고 음악 작가들에게 창작지원금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수여식은 한음저협 공연장인 ‘KOMCA Hall’에서 열렸다. 한음저협은 “이번 수여식은 다양한 지원을 통해 문화예술인의 성장을 격려하고자 설립된 재단법인 빛이나와 한음저협이 손잡고 창작자들의 창작력 고취를 위해 만든 자리”라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밴드 소닉스톤즈, 브로큰발렌타인 등 10팀이 창작지원금을 전달 받았다.
소닉스톤즈의 이용원은 “소중한 의미가 담긴 창작지원금을 받게 돼 뮤지션으로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홍진영 한음저협 회장은 “창작자로서 훌륭한 음악을 남겨준 고(故) 종현 회원의 소중한 뜻이 전달되는 행사를 만들어 준 빛이나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그 마음이 또 하나의 아름다운 창작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회는 창작자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수여식은 한음저협 공연장인 ‘KOMCA Hall’에서 열렸다. 한음저협은 “이번 수여식은 다양한 지원을 통해 문화예술인의 성장을 격려하고자 설립된 재단법인 빛이나와 한음저협이 손잡고 창작자들의 창작력 고취를 위해 만든 자리”라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밴드 소닉스톤즈, 브로큰발렌타인 등 10팀이 창작지원금을 전달 받았다.
소닉스톤즈의 이용원은 “소중한 의미가 담긴 창작지원금을 받게 돼 뮤지션으로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홍진영 한음저협 회장은 “창작자로서 훌륭한 음악을 남겨준 고(故) 종현 회원의 소중한 뜻이 전달되는 행사를 만들어 준 빛이나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그 마음이 또 하나의 아름다운 창작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회는 창작자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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