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2019년 새해 달력으로 나은-건후 남매 달력을 출시한다.
축구선수 박주호의 딸 나은이와 아들 건후 남매의 사랑스런 일상을 담은 달력은 송일국의 삼둥이와 추사랑 이후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세 번째 공식 달력이다.
달력에는 언어천재, 뽀뽀요정, 애교장인 등 숱한 수식어를 몰고 다니는 나은이와 흥 부자 러블리 건후의 일상적인 모습이 담긴다. 여기에 순딩이 건후의 반란, 독일어 선생님으로 변한 나은, 아침 인사는 뽀뽀로 시작하는 꿀나은과 건후 등 방송 공개 후 가장 핫한 인기를 모았던 모습들을 고스란히 넣었다.
달력은 탁상달력으로 제작됐으며 판매 수익금은 평소 동물과 교감을 좋아하는 나은, 건후와 동물보호에 관심이 많았던 박주호와 아내 안나의 뜻에 따라 동물 보호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달력은 21일부터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날 수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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