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스윙키즈’가 12세 관람가로 확정돼 올 크리스마스와 연말, 온 가족이 즐길 수 있게 됐다.
‘스윙키즈’는 1951년 거제도 포로수용소, 오직 춤에 대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오합지졸 댄스단 ‘스윙키즈’의 가슴 뛰는 탄생기를 그린 영화. ‘과속스캔들'(824만 명)과 ‘써니'(736만 명)를 통해 음악을 활용한 감각적 연출력과 유쾌한 재미, 따뜻한 드라마로 관객들에게 공감대를 형성하며 큰 사랑을 받아온 강형철 감독의 신작이다.
12세 관람가로 확정되면서 12월 온 가족이 영화를 함께 즐길 수 있게 됐다. 각기 다른 이유로 댄스단에 합류한 남(南)·북(北)·미(美)·중(中)의 다섯 캐릭터들은 사랑스러운 개성과 앙상블을 선보인다. 오직 춤에 대한 열정 하나로 차츰 손발을 맞춰가는 이들의 이야기와 드라마틱한 전개가 남녀노소를 사로잡을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젊은 배우들이 만들어내는 폭발적인 에너지, 듣기만 해도 가슴 뛰는 명곡들과 탭댄스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더해진다.
전 세대 관객들의 발과 어깨를 들썩이게 만들 ‘스윙키즈’는 오는 12월 19일 개봉 예정이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스윙키즈’는 1951년 거제도 포로수용소, 오직 춤에 대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오합지졸 댄스단 ‘스윙키즈’의 가슴 뛰는 탄생기를 그린 영화. ‘과속스캔들'(824만 명)과 ‘써니'(736만 명)를 통해 음악을 활용한 감각적 연출력과 유쾌한 재미, 따뜻한 드라마로 관객들에게 공감대를 형성하며 큰 사랑을 받아온 강형철 감독의 신작이다.
12세 관람가로 확정되면서 12월 온 가족이 영화를 함께 즐길 수 있게 됐다. 각기 다른 이유로 댄스단에 합류한 남(南)·북(北)·미(美)·중(中)의 다섯 캐릭터들은 사랑스러운 개성과 앙상블을 선보인다. 오직 춤에 대한 열정 하나로 차츰 손발을 맞춰가는 이들의 이야기와 드라마틱한 전개가 남녀노소를 사로잡을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젊은 배우들이 만들어내는 폭발적인 에너지, 듣기만 해도 가슴 뛰는 명곡들과 탭댄스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더해진다.
전 세대 관객들의 발과 어깨를 들썩이게 만들 ‘스윙키즈’는 오는 12월 19일 개봉 예정이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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