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신동엽 "육성재, 2016년에 여자친구랑 있는 거 봤다"

[텐아시아=우빈 기자]

사진=SBS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처

그룹 비투비 육성재가 신동엽의 밀당에 동공 지진을 일으켰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사부를 소개하기 위해 신동엽과 전화연결을 했다.

이날 의문의 남자는 양세형, 이승기, 육성재, 이상윤을 편하게 대했다. 이승기는 다 친분이 있는지 물었고 “세형이는 많이 봤고, 승기도 많이 봤다. 성재는 사실 이런 얘기 해도 되나, 2016년인가 여자친구랑 있는 걸 봤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당황한 육성재에게 의문의 남자는 “나 신동엽이야”라고 말해 모두를 웃게 했다. 육성재는 “2016년이면 ‘우리 결혼했어요’ 할 때”라고 말했고 이승기는 “그런 걸로 하자”고 받아쳤다.

신동엽은 “‘우리 결혼했어요’도 있고 걸그룹 여자친구도 있잖아. 나 성재 ‘인기가요’에서 많이 봤어”라고 밀당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