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SBS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에 출연하는 민혁이 “후회 없이 잘 다녀올 수 있을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오는 16일부터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은 새로운 멤버들과 함께한다.
13일 포털과 SNS를 통해 공개된 ‘정글의 법칙-셀프캠’에는 후반 생존대로 참여하는 비투비 민혁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영상 속 민혁은 정글 가기에 앞서 ‘정글 선배’인 비투비 멤버들을 일일이 인터뷰하며 조언을 구하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비투비는 민혁의 ‘정글의 법칙’ 출연으로 정일훈을 제외한 전 멤버가 정글에 다녀오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 ‘수마트라 편’을 함께 했던 프니엘과 육성재는 “자연인이라 생각하면 된다”며 모든 걸 내려놓으라 조언했다. ‘몽골 편’을 함께 한 이창섭은 “배고픔과 추위를 마음껏 즐기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멕시코 편’을 함께 했던 서은광은 “못 먹을 때가 가장 힘들고, 먹을 때가 가장 행복했다”는 소감을 말했다. 임현식은 “난 오히려 살 쪄서 왔다”며 만족을 표했다. 이밖에 비투비 멤버 중 유일하게 정글을 다녀오지 않은 정일훈은 계속 카메라를 피해 다니며 정글에 대한 두려움을 표했다.
이후 민혁은 “멤버들 이야기를 들으니 정말 후회 없이 잘 다녀올 수 있을 것 같다”는 각오를 전했다.
민혁이 함께하게 될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은 16일부터 스리랑카에서 새로운 생존에 도전한다. ‘족장’ 김병만을 비롯해 강남, 이용대, 조재윤, 이유비, 정겨운, 유키스 준, 모모랜드 연우가 출연한다. 16일 밤 10시 방송.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오는 16일부터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은 새로운 멤버들과 함께한다.
13일 포털과 SNS를 통해 공개된 ‘정글의 법칙-셀프캠’에는 후반 생존대로 참여하는 비투비 민혁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영상 속 민혁은 정글 가기에 앞서 ‘정글 선배’인 비투비 멤버들을 일일이 인터뷰하며 조언을 구하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비투비는 민혁의 ‘정글의 법칙’ 출연으로 정일훈을 제외한 전 멤버가 정글에 다녀오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 ‘수마트라 편’을 함께 했던 프니엘과 육성재는 “자연인이라 생각하면 된다”며 모든 걸 내려놓으라 조언했다. ‘몽골 편’을 함께 한 이창섭은 “배고픔과 추위를 마음껏 즐기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멕시코 편’을 함께 했던 서은광은 “못 먹을 때가 가장 힘들고, 먹을 때가 가장 행복했다”는 소감을 말했다. 임현식은 “난 오히려 살 쪄서 왔다”며 만족을 표했다. 이밖에 비투비 멤버 중 유일하게 정글을 다녀오지 않은 정일훈은 계속 카메라를 피해 다니며 정글에 대한 두려움을 표했다.
이후 민혁은 “멤버들 이야기를 들으니 정말 후회 없이 잘 다녀올 수 있을 것 같다”는 각오를 전했다.
민혁이 함께하게 될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은 16일부터 스리랑카에서 새로운 생존에 도전한다. ‘족장’ 김병만을 비롯해 강남, 이용대, 조재윤, 이유비, 정겨운, 유키스 준, 모모랜드 연우가 출연한다. 16일 밤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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