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가수 이소라 / 사진제공=세이렌
가수 이소라 / 사진제공=세이렌
가수 이소라가 연말 콘서트로 2018년의 마지막을 수놓는다.

이소라는 오는 12월 22일부터 31일까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겨울 단독 공연 ‘2018 이소라 콘서트’를 개최한다.

‘2018 이소라 콘서트’는 12월 22일부터 25일, 27일부터 31일까지 총 9회에 걸쳐 펼쳐진다. 평일에는 오후 8시, 주말 및 공휴일에는 오후 6시에 관객들을 만나 이소라만의 짙은 감성으로 겨울 밤을 물들일 예정이다.

지난해 연말 개최한 ‘2017 이소라 콘서트’와 같은 공간에서 다시 팬들을 찾게 된 이번 공연은 이소라의 마음을 담은 노래와 이야기들로 가득 채워진다.

이소라의 이름과 함께 떠올려지는 수많은 명곡들을 라이브 무대를 만나볼 볼 수 있는 자리로 관객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이번 공연에는 피아노 이승환, 기타 홍준호와 김동민, 드럼 이상민, 베이스 구본암 등 국내에서 인정 받는 훌륭한 연주자들이 함께 무대에 올라 더욱 완성도 높은 무대를 연출할 전망이다.

‘2018 이소라 콘서트’ 티켓은 오늘(15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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