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김동률이 3년 2개월 만에 콘서트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김동률은 오는 12월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2018 김동률 콘서트 <답장>’을 개최한다. 2015년 10월 ‘2015 김동률 더 콘서트(2015 KIMDONGRYUL THE CONCERT)’ 이후 약 3년 만이어서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콘서트의 티켓 예매는 오는 17일 오후 8시 멜론 티켓에서 시작한다.
그는 최근 자신의 SNS에 “올해가 지나기 전 겨울 즈음, 약속드린 대로 무대에서 만나 뵐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지난 1월 새 음반 ‘답장’으로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한 김동률은 연달아 ‘그럴 수밖에’와 ‘노래’ 등을 싱글 형태로 내놓으며 호응을 얻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김동률은 오는 12월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2018 김동률 콘서트 <답장>’을 개최한다. 2015년 10월 ‘2015 김동률 더 콘서트(2015 KIMDONGRYUL THE CONCERT)’ 이후 약 3년 만이어서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콘서트의 티켓 예매는 오는 17일 오후 8시 멜론 티켓에서 시작한다.
그는 최근 자신의 SNS에 “올해가 지나기 전 겨울 즈음, 약속드린 대로 무대에서 만나 뵐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지난 1월 새 음반 ‘답장’으로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한 김동률은 연달아 ‘그럴 수밖에’와 ‘노래’ 등을 싱글 형태로 내놓으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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