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가수 청하 / 사진제공=MNH엔터테인먼트
가수 청하 / 사진제공=MNH엔터테인먼트
가수 청하가 제10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집행위원장 윤재선)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서울국제건축영화제는 아시아 유일의 건축영화제다. 매년 전문적이고 특색 있는 프로그램으로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주고 있다.

가수 청하는 프로젝트 걸 그룹 아이오아이(I..O..I)로 데뷔해 가요계를 대표하는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청하는 “영화제가 10회를 맞이한 올해가 매우 의미 깊은 해인만큼, ‘서울국제건축영화제’를 더욱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홍보대사로의 소임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무대뿐만 아니라 광고, 라디오, 예능 등 다방면에서 자신만의 매력을 뽐내고 있는 청하는 오는 10일 오전 11시 서울극장 키홀에서 열리는 제10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 공식 기자회견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제10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는10월 25일부터 10월 29일까지 5일간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열리며 17개국 24편의 영화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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