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배우 윤종화가 웹드라마 ‘풍경’에 캐스팅됐다.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3일 “서울시 기획드라마 ‘풍경’이 웹드라마로 제작되면서 극중 출판사 사장 역에 배우 윤종화가 캐스팅을 확정 짓고 촬영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검법남녀’ 등 화제성 있는 작품을 탄생시킨 HB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하는 웹드라마 ‘풍경’은 회당 10분, 10부작으로 구성된 드라마다. 북촌의 게스트하우스를 배경으로 가족의 화해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이 드라마는 해외로 입양된 남자 주인공이 세계적인 소설가가 돼 서울에 돌아와 자신을 파양했던 가족을 다시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특히 극중 한국어 번역판을 출판하는 출판사 사장 역할을 맡은 배우 윤종화는 남자 주인공 진영(다니엘 역)의 어린 시절을 다 알고 있는 인물이다. 극을 화해로 이끄는 열쇠를 쥔 인물이다 기대감이 높아진다.
‘풍경’은 올해 미국 동영상플랫폼 라쿠텐비키(Rakuten Viki)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3일 “서울시 기획드라마 ‘풍경’이 웹드라마로 제작되면서 극중 출판사 사장 역에 배우 윤종화가 캐스팅을 확정 짓고 촬영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검법남녀’ 등 화제성 있는 작품을 탄생시킨 HB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하는 웹드라마 ‘풍경’은 회당 10분, 10부작으로 구성된 드라마다. 북촌의 게스트하우스를 배경으로 가족의 화해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이 드라마는 해외로 입양된 남자 주인공이 세계적인 소설가가 돼 서울에 돌아와 자신을 파양했던 가족을 다시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특히 극중 한국어 번역판을 출판하는 출판사 사장 역할을 맡은 배우 윤종화는 남자 주인공 진영(다니엘 역)의 어린 시절을 다 알고 있는 인물이다. 극을 화해로 이끄는 열쇠를 쥔 인물이다 기대감이 높아진다.
‘풍경’은 올해 미국 동영상플랫폼 라쿠텐비키(Rakuten Viki)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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