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신인 배우 박규영과 정건주가 KBS 단막극이 배출한 스타로 떠올랐다.
KBS 단막극은 예로부터 스타 양성소의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최고의 배우로 성장한 조인성, 엄태웅, 최강희, 서강준 등도 KBS 단막극을 통해 가능성을 인정 받았다.
박규영과 정건주는 지난 28일 방송된 드라마스페셜 2018 ‘참치와 돌고래’에서 존재감을 발휘하며 기라성 같은 선배들의 뒤를 따르게 됐다.
27년 모태솔로에 금사빠인 ‘현호’를 연기한 박규영은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다양한 상황에 맞게 척척 나오는 각양각색의 표정 연기는 극에 재미를 더했다.
수영장 회원들끼리 수구 게임을 하던 중 정건주(우진 역)의 팔꿈치에 맞아 코피를 흘리고, 술에 취해 주정을 부리는 등 망가지는 연기 역시 일품이었다.
박규영이 첫눈에 반하는 완벽한 남자 ‘우진’으로 분한 정건주도 남다른 피지컬과 외모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쳤다. 우월한 비주얼에 안정적인 연기력까지 더해 새로운 여심 스틸러로 급부상했다.
인기 웹드라마 ‘이런 꽃 같은 엔딩’과 ‘상사세끼2’를 통해 이미 탄탄한 팬층을 확보한만큼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박규영과 정건주는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신인 배우로 데뷔와 동시에 많은 관심을 받으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박규영은 28일 방송을 시작한 JTBC 새 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에서 서강준(온준영 역)의 여동생 ‘온리원’ 역으로 출연 중이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KBS 단막극은 예로부터 스타 양성소의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최고의 배우로 성장한 조인성, 엄태웅, 최강희, 서강준 등도 KBS 단막극을 통해 가능성을 인정 받았다.
박규영과 정건주는 지난 28일 방송된 드라마스페셜 2018 ‘참치와 돌고래’에서 존재감을 발휘하며 기라성 같은 선배들의 뒤를 따르게 됐다.
27년 모태솔로에 금사빠인 ‘현호’를 연기한 박규영은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다양한 상황에 맞게 척척 나오는 각양각색의 표정 연기는 극에 재미를 더했다.
수영장 회원들끼리 수구 게임을 하던 중 정건주(우진 역)의 팔꿈치에 맞아 코피를 흘리고, 술에 취해 주정을 부리는 등 망가지는 연기 역시 일품이었다.
박규영이 첫눈에 반하는 완벽한 남자 ‘우진’으로 분한 정건주도 남다른 피지컬과 외모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쳤다. 우월한 비주얼에 안정적인 연기력까지 더해 새로운 여심 스틸러로 급부상했다.
인기 웹드라마 ‘이런 꽃 같은 엔딩’과 ‘상사세끼2’를 통해 이미 탄탄한 팬층을 확보한만큼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박규영과 정건주는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신인 배우로 데뷔와 동시에 많은 관심을 받으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박규영은 28일 방송을 시작한 JTBC 새 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에서 서강준(온준영 역)의 여동생 ‘온리원’ 역으로 출연 중이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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