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배우 김소현이 “해외 팬들이 ‘스무살은 처음이라’를 어떻게 봤을지 반응이 궁금하다”고 말했다.
28일 오후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에이앤이(A&E) 네트웍스 계열 채널 라이프타임의 새 예능 프로그램 ‘스무살은 처음이라’ 제작발표회에서였다.
‘스무살은 처음이라’는 아역으로 시작해 올해 데뷔 10년차 배우가 된 김소현의 미국 여행기를 담은 웹예능이다. 김소현이 단독으로 출연하는 첫 리얼리티 예능이다.
김소현은 “해외 팬들은 제 모습을 주로 드라마를 통해서만 봤다. 그래서 라이프타임이 글로벌 채널이기도 하니 해외 팬들에게도 새롭게 다가올 수 있을 것 같다”며 “제 모습이 어떻게 나올지 저도 궁금하다”고 덧붙였다.
‘배우 김소현’의 모습이 아닌 ‘스무살 김소현’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스무살이 처음이라’는 이날 오후 5시 유튜브 등 라이프타임 디지털 채널에서 처음 방송된다. 매주 화, 금요일에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28일 오후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에이앤이(A&E) 네트웍스 계열 채널 라이프타임의 새 예능 프로그램 ‘스무살은 처음이라’ 제작발표회에서였다.
‘스무살은 처음이라’는 아역으로 시작해 올해 데뷔 10년차 배우가 된 김소현의 미국 여행기를 담은 웹예능이다. 김소현이 단독으로 출연하는 첫 리얼리티 예능이다.
김소현은 “해외 팬들은 제 모습을 주로 드라마를 통해서만 봤다. 그래서 라이프타임이 글로벌 채널이기도 하니 해외 팬들에게도 새롭게 다가올 수 있을 것 같다”며 “제 모습이 어떻게 나올지 저도 궁금하다”고 덧붙였다.
‘배우 김소현’의 모습이 아닌 ‘스무살 김소현’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스무살이 처음이라’는 이날 오후 5시 유튜브 등 라이프타임 디지털 채널에서 처음 방송된다. 매주 화, 금요일에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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