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안시성’이 4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안시성’은 지난 22일 하루 동안 43만2955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92만5555명으로 1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명당’은 전날보다 한 계단 상승했다. 2위에 오른 ‘명당’은 하루 동안 20만7141명을 불러모았다. 개봉 첫날 ‘안시성’과의 관객 수 차이는 약 1만3천명이었으나, 그 격차가 벌어진 모양새다. 이날까지 누적 관객 수는 53만1485명이다.
‘협상’도 전날보다 한 계단 상승해 3위에 안착했다. 일일 관객 17만2348명, 누적 관객 44만5374명을 동원했다.
‘더 넌’은 전날보다 두 계단 하락해 박스오피스 4위를 기록했다. 일일 관객 15만166명, 누적 관객 44만7276명을 동원했다.
‘서치’는 하루 동안 3만519명을 불러모아 5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270만2591명을 기록했다.
예매율은 ‘안시성’이 43.9%(오전 8시 20분 기준)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뒤이어 ‘명당’이 25.4%, ‘협상’이 12.9%를 보였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안시성’은 지난 22일 하루 동안 43만2955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92만5555명으로 1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명당’은 전날보다 한 계단 상승했다. 2위에 오른 ‘명당’은 하루 동안 20만7141명을 불러모았다. 개봉 첫날 ‘안시성’과의 관객 수 차이는 약 1만3천명이었으나, 그 격차가 벌어진 모양새다. 이날까지 누적 관객 수는 53만1485명이다.
‘협상’도 전날보다 한 계단 상승해 3위에 안착했다. 일일 관객 17만2348명, 누적 관객 44만5374명을 동원했다.
‘더 넌’은 전날보다 두 계단 하락해 박스오피스 4위를 기록했다. 일일 관객 15만166명, 누적 관객 44만7276명을 동원했다.
‘서치’는 하루 동안 3만519명을 불러모아 5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270만2591명을 기록했다.
예매율은 ‘안시성’이 43.9%(오전 8시 20분 기준)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뒤이어 ‘명당’이 25.4%, ‘협상’이 12.9%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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