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배우 한예슬이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폰디먼트(FONDEMENT)’를 론칭한다.
폰디먼트는 영문으로 이뤄진 프랑스어를 토대로 ‘기반’ ‘기초’라는 뜻을 갖고 있다. 기본을 벗어나지 않으면서도 유행에 뒤처지지 않는 패션 아이템을 내놓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소속사 파트너즈파크에 따르면 한예슬은 브랜드 이름을 직접 고르는 것은 물론 브랜드 BI, 디자인, 원단, 사이즈 등 전 분야를 직접 감독했다. 브랜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총동원했다고 한다.
운동복으로도 입을 수 있는 일상복을 시작으로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선보일 계획이다. 폰디먼트의 한 관계자는 “배우가 직접 사업에 참여하는 자체 브랜드로서 다른 유명인들의 브랜드들과는 다른 행보를 보여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패션 분야에 국한되지 않고 한예슬의 라이프 스타일을 다양하게 보여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폰디먼트는 영문으로 이뤄진 프랑스어를 토대로 ‘기반’ ‘기초’라는 뜻을 갖고 있다. 기본을 벗어나지 않으면서도 유행에 뒤처지지 않는 패션 아이템을 내놓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소속사 파트너즈파크에 따르면 한예슬은 브랜드 이름을 직접 고르는 것은 물론 브랜드 BI, 디자인, 원단, 사이즈 등 전 분야를 직접 감독했다. 브랜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총동원했다고 한다.
운동복으로도 입을 수 있는 일상복을 시작으로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선보일 계획이다. 폰디먼트의 한 관계자는 “배우가 직접 사업에 참여하는 자체 브랜드로서 다른 유명인들의 브랜드들과는 다른 행보를 보여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패션 분야에 국한되지 않고 한예슬의 라이프 스타일을 다양하게 보여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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