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JTBC ‘라이프’가 자체 최고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12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라이프’는 5.6%(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2회가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 5.3%를 넘기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수도권 시청률은 6.8%를 나타냈다.
이날 방송에서 구승효(조승우)는 화정그룹에 의해 해고됐다. 새로운 사장으로는 조남형(정문성)의 막내동생인 조남정(이진혁)이 부임했다. 이노을(원진아)은 상국대학병원에 사표를 내고 지방 병원으로 적을 옮겼다.
‘라이프’는 상국대학병원을 둘러싼 의료진과 화정그룹의 갈등을 그렸다. tvN ‘비밀의 숲’을 쓴 이수연 작가의 신작으로 방송 전부터 주목받았으며, 첫 방송 시청률은 4.3%로 JTBC 드라마 역사상 가장 높은 1회 시청률을 기록했다.
후속작으로는 배우 서현진, 이민기 주연의 ‘뷰티 인사이드’가 편성돼 오는 10월 1일부터 방영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12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라이프’는 5.6%(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2회가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 5.3%를 넘기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수도권 시청률은 6.8%를 나타냈다.
이날 방송에서 구승효(조승우)는 화정그룹에 의해 해고됐다. 새로운 사장으로는 조남형(정문성)의 막내동생인 조남정(이진혁)이 부임했다. 이노을(원진아)은 상국대학병원에 사표를 내고 지방 병원으로 적을 옮겼다.
‘라이프’는 상국대학병원을 둘러싼 의료진과 화정그룹의 갈등을 그렸다. tvN ‘비밀의 숲’을 쓴 이수연 작가의 신작으로 방송 전부터 주목받았으며, 첫 방송 시청률은 4.3%로 JTBC 드라마 역사상 가장 높은 1회 시청률을 기록했다.
후속작으로는 배우 서현진, 이민기 주연의 ‘뷰티 인사이드’가 편성돼 오는 10월 1일부터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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