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유튜버 대도서관이 8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에서 “제가 아내 윰댕 덕을 많이 본다”고 말했다.
대도서관은 아내와의 애정을 밝혔다. 그는 “윰댕과 혼인신고만 하고 결혼식을 못 올렸다. 아내가 신장이 안좋다”면서 “윰댕이 결혼 전에 신장이식 수술을 받아야할 수도 있고 투석을 계속 해야 할 수도 있으니 다른 사람을 만나라고 했다”고 밝혔다.
대도서관은 이어 “하지만 저는 이미 윰댕에게 빠졌고, ‘내가 사랑하는 건 당신의 병까지 포함하는 것’이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또 “이후 결혼했는데 혼인신고를 하자마자 수술을 하게 돼 결혼식 때를 놓쳤다. 지금은 건강이 많이 호전됐다”고 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대도서관은 아내와의 애정을 밝혔다. 그는 “윰댕과 혼인신고만 하고 결혼식을 못 올렸다. 아내가 신장이 안좋다”면서 “윰댕이 결혼 전에 신장이식 수술을 받아야할 수도 있고 투석을 계속 해야 할 수도 있으니 다른 사람을 만나라고 했다”고 밝혔다.
대도서관은 이어 “하지만 저는 이미 윰댕에게 빠졌고, ‘내가 사랑하는 건 당신의 병까지 포함하는 것’이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또 “이후 결혼했는데 혼인신고를 하자마자 수술을 하게 돼 결혼식 때를 놓쳤다. 지금은 건강이 많이 호전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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