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제공=JTBC ‘히든싱어5’
사진제공=JTBC ‘히든싱어5’
JTBC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5’에서 모창의 신(神)을 가린다.

‘히든싱어5’는 지난 2일 방송된 가수 박미경 편을 끝으로 시즌의 마지막을 장식할 왕중왕전을 예고했다.

이번 왕중왕전에는 총 13명의 모창 능력자들이 출전한다. 원조가수는 12명이 출연했지만, 린 편에서 성별이 다른 두 사람이 공동 우승을 차지했기 때문에 최종 13명이 진출하게 됐다.

‘히든싱어5’ 왕중왕전에는 ‘책받침 강타’ 김민창, ’30초 전인권’ 한가람, ‘슈퍼대디 싸이’ 김성인, ‘오늘부터 케이윌’ 정한, ‘남자 린’ 최우성, ‘초밥집 린’ 안민희, ‘파리넬리 고유진’ 강형호, ‘우유배달 홍진영’ 유지나, ’15kg 감량 에일리’ 강고은, ‘선착순 바다’ 최소현, ‘단역배우 양희은’ 김유정, ‘지하연습실 자이언티’ 박준영, ‘인쇄소 박미경’ 이효진 등이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투표는 오는 16일 오후 10시까지 ‘히든싱어’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당첨자는 오는 26일 발표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