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뮤지컬 배우 카이가 지난 3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코리아하우스에서 특별 공연을 열었다.
카이는 아시안게임 선수단과 관계자, 현지 관객들을 대상으로 펼쳐진 한국의 공연 콘텐츠를 알리는 특별 공연에 올라, K-뮤지컬을 대표하는 넘버(뮤지컬 삽입곡)를 열창했다. 빼어난 가창력을 유감없이 보여주며, 악수회와 사진촬영을 진행하는 등 다정한 팬 서비스로 눈길을 끌었다.
31일에는 ‘2018 테마관광 페스티벌 in 자카르타’ 특별 이벤트에 참여해 1200여 명의 인도네시아 관객을 대상으로 한국 뮤지컬을 알리는 공연을 꾸밀 예정이다.
지난 7월 ‘대학로 공연관광 페스티벌-웰컴 대학로’ 홍보대사로 임명된 카이는 지난 5월에는 일본 도쿄를, 8월 초에는 중국 베이징을 방문해 한국 공연 관광을 홍보하는 행사에 참석했다. 한국 뮤지컬을 해외에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2018 대학로 공연관광 페스티벌-웰컴 대학로’는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31일까지 한달 여간 대학로 일대에서 열린다. ‘대학로’라는 명칭은 특정지역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한국 공연시장을 통칭하는 표현으로 내·외국인이 다양한 한국 공연들을 접할 수 있게 하는 행사다. ‘웰컴 대학로’ 홍보대사 카이는 오는 10월 6일 개막식 무대에서 스페셜 MC로 출연할 예정이다.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홍보대사로서의 행보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카이는 아시안게임 선수단과 관계자, 현지 관객들을 대상으로 펼쳐진 한국의 공연 콘텐츠를 알리는 특별 공연에 올라, K-뮤지컬을 대표하는 넘버(뮤지컬 삽입곡)를 열창했다. 빼어난 가창력을 유감없이 보여주며, 악수회와 사진촬영을 진행하는 등 다정한 팬 서비스로 눈길을 끌었다.
31일에는 ‘2018 테마관광 페스티벌 in 자카르타’ 특별 이벤트에 참여해 1200여 명의 인도네시아 관객을 대상으로 한국 뮤지컬을 알리는 공연을 꾸밀 예정이다.
지난 7월 ‘대학로 공연관광 페스티벌-웰컴 대학로’ 홍보대사로 임명된 카이는 지난 5월에는 일본 도쿄를, 8월 초에는 중국 베이징을 방문해 한국 공연 관광을 홍보하는 행사에 참석했다. 한국 뮤지컬을 해외에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2018 대학로 공연관광 페스티벌-웰컴 대학로’는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31일까지 한달 여간 대학로 일대에서 열린다. ‘대학로’라는 명칭은 특정지역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한국 공연시장을 통칭하는 표현으로 내·외국인이 다양한 한국 공연들을 접할 수 있게 하는 행사다. ‘웰컴 대학로’ 홍보대사 카이는 오는 10월 6일 개막식 무대에서 스페셜 MC로 출연할 예정이다.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홍보대사로서의 행보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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