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파란이 10년 만에 디지털 싱글 ‘너와 나’를 발표하고 컴백한다.
파란의 라이언, 피오, 에이스는 오는 9월 1일 디지털 싱글 ‘너와 나’를 발표한다. 2008년 세 번째 정규앨범 ‘U.R.M.S’ 이후 10년만이다.
파란의 라이언, 피오, 에이스는 오는 9월 1일 디지털 싱글 ‘너와 나’를 발표한다. 2008년 세 번째 정규앨범 ‘U.R.M.S’ 이후 10년만이다.
‘너와 나’는 멤버 피오가 작가, 작곡, 편곡에 참여했으며 파란이라는 그룹명으로 10년 만에 발표해 의미를 더했다. 파란의 음악을 기다리고 그리워해주신 많은 분들께 보내는 메시지를 담은 가사와 함께 성숙해진 라이언의 중저음, 에이스의 고음, 피오의 리드미컬한 보이스가 뭉쳐 파란의 목소리를 탄생시켰다.
파란은 ‘첫 사랑’, ‘습관처럼’, ‘양복한벌’ 등의 히트곡을 만들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너와 나’가 소년이었던 파란이 성숙한 어른이 된 후 재결합한 앨범인만큼 가요계에 파란을 일으키겠다는 각오다.
파란의 ‘너와 나’는 9월 1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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