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 일본인 며느리 시즈카와 그의 집에 방문한 시누이의 ‘취중진담’ 뒷 얘기가 공개된다.
29일 방송될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지난 주 새롭게 합류한 시즈카의 이야기가 이어진다.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정해진 시간, 정해진 하루 일과를 정확하게 지키는 ‘계획형’의 시즈카 가족. 이들에게 ‘예측하지 못 한’ 시누이의 방문이 펼쳐진다. 야심한 밤에 막걸리와 치킨 파티가 벌어지고, 시누이는 술자리 도중 집 안 분위기를 얼려버릴 ‘취중 진담’ 토크를 펼친다.
제작진에 따르면 스튜디오를 통해 이를 지켜보던 MC들조차 ‘손에 땀이 난다, 긴장이 된다’며 덩달아 불편한 기색을 보여 웃음을 주었다고 한다. 또한 창환은 시즈카와의 비밀 이야기도 공개할 예정이다.
해외여행을 하루 앞둔 민지영의 집에는 시부모님이 방문한다. 시부모님을 위해 고추장 멸치볶음 요리에 나선 초보 며느리 민지영. 그는 시어머니가 직접 전수한 레시피를 따라해 보려 하지만 ‘대강, 약간, 조금’이 난무하는 팁(tip)에 혼란을 겪는다고. 이밖에도 지난 주 시어머니와의 첫 등산 나들이 준비를 하다 정작 만날 약속에 늦어버려 당황했던 신소이 부부의 등산 이야기도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29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29일 방송될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지난 주 새롭게 합류한 시즈카의 이야기가 이어진다.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정해진 시간, 정해진 하루 일과를 정확하게 지키는 ‘계획형’의 시즈카 가족. 이들에게 ‘예측하지 못 한’ 시누이의 방문이 펼쳐진다. 야심한 밤에 막걸리와 치킨 파티가 벌어지고, 시누이는 술자리 도중 집 안 분위기를 얼려버릴 ‘취중 진담’ 토크를 펼친다.
제작진에 따르면 스튜디오를 통해 이를 지켜보던 MC들조차 ‘손에 땀이 난다, 긴장이 된다’며 덩달아 불편한 기색을 보여 웃음을 주었다고 한다. 또한 창환은 시즈카와의 비밀 이야기도 공개할 예정이다.
해외여행을 하루 앞둔 민지영의 집에는 시부모님이 방문한다. 시부모님을 위해 고추장 멸치볶음 요리에 나선 초보 며느리 민지영. 그는 시어머니가 직접 전수한 레시피를 따라해 보려 하지만 ‘대강, 약간, 조금’이 난무하는 팁(tip)에 혼란을 겪는다고. 이밖에도 지난 주 시어머니와의 첫 등산 나들이 준비를 하다 정작 만날 약속에 늦어버려 당황했던 신소이 부부의 등산 이야기도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29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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