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배우 김준원이 SBS 새 월화드라마 ‘여우각시별’에 출연한다.
소속사 퀀텀이엔엠은 24일 “김준원이 ‘여우각시별’에 모과장 역으로 캐스팅됐다. 앞서 출연을 확정한 이제훈, 채수빈, 이동건, 김지수와 연기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
김준원은 대학로에서 무대에 오른 지 16년차 되는 연극배우다. 드라마 SBS ‘낭만닥터 김사부’, KBS ‘김과장’ 등에도 출연했다. 올 한해 KBS ‘추리의 여왕2’ tvN ‘크로스’ ‘나의 아저씨’, 현재 방영중인 JTBC ‘라이프’까지 출연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여우각시별’은 인천공항을 배경으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가장 치열하게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SBS ‘낭만 닥터 김사부’를 집필한 강은경 작가와 ‘시크릿가든’ ‘신사의 품격’ 등을 연출한 신우철 PD가 의기투합했다.
‘여우각시별’은 오는 10월 중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소속사 퀀텀이엔엠은 24일 “김준원이 ‘여우각시별’에 모과장 역으로 캐스팅됐다. 앞서 출연을 확정한 이제훈, 채수빈, 이동건, 김지수와 연기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
김준원은 대학로에서 무대에 오른 지 16년차 되는 연극배우다. 드라마 SBS ‘낭만닥터 김사부’, KBS ‘김과장’ 등에도 출연했다. 올 한해 KBS ‘추리의 여왕2’ tvN ‘크로스’ ‘나의 아저씨’, 현재 방영중인 JTBC ‘라이프’까지 출연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여우각시별’은 인천공항을 배경으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가장 치열하게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SBS ‘낭만 닥터 김사부’를 집필한 강은경 작가와 ‘시크릿가든’ ‘신사의 품격’ 등을 연출한 신우철 PD가 의기투합했다.
‘여우각시별’은 오는 10월 중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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