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 김성주 백종원 조보아 / 사진제공=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김성주 백종원 조보아 / 사진제공=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금요일에서 수요일로 방송 시간대를 이동했다.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오는 29일부터 시간대 이동 첫 방송을 시작한다.

이에 ‘백종원의 골목식당’ 제작진은 MC 김성주, 백종원, 조보아의 티저 이미지컷을 공개했다. 회를 거듭할수록 환상호흡을 보여주고 있는 3MC의 유쾌한 포즈가 눈길을 끈다. 제작진은 “앞으로 3MC의 활약이 더 커질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그동안 ‘불금’ 시간대를 책임지며 높은 화제성으로 주목 받았던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수요일 밤 11시대로 이동해 더욱 강력해진 에피소드로 돌아올 예정이다. 시간대 이동 후 첫 방송분은 대전 편. 시작부터 만만치 않았던 사장님들의 등장에 더욱 드라마틱한 솔루션 과정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 전망이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오는 29일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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