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방송되는 ‘뇌섹시대–문제적남자’는 8.15 광복절을 맞아 특집으로 꾸려진다. 이에 독립운동가 후손으로 알려진 배우 한수연이 게스트로 등장해 멤버들과 특별한 역사 탐방에 나선다.
최근 녹화에서 한수연을 포함한 출연자들은 3팀으로 나뉘어, 지정된 장소를 찾아 일제강점기 시대 독립 운동가들의 흔적을 찾았다. 제작진에 따르면 한수연은군인 장교 출신으로 공주 의병대장으로 활동한 외증조 할아버지를닮아한국 역사에 대한 박식함과 애국정신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하석진은 “평소 무심코 지나친 곳에 독립운동의 흔적이 있는지 전혀 몰랐다“며소감을 밝혔다. 김지석은 “꼭 잊지 말아야 할 것 같다“며 독립운동가들의 깊은 의미를 되새겼다.
또한 이날 방송에는 한국사 강사 최태성이 역사 전문가로 등장해우리가 몰랐던 일제강점기독립 운동가들의 이야기부터 애국이 아닌 매국을 선택한 변절자들의 이야기를 상세하게 다룬다.
소름을유발하는최태성의 반전 문제들에경악한 출연자들은 “이런 문제들은 꼭 기억 해야한다“며최태성의역사 이야기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