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남성듀오 노라조가 3년 6개월 만에 컴백 소식을 알린 가운데, 새 멤버 원흠을 향한 팬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노라조는 앞서 오는 21일 신곡 발매 소식과 더불어 새 멤버 원흠의 영입 소식을 발표했다. 뚜렷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끈 원흠은 노라조 전 멤버인 이혁과도 흡사해 더욱 주목받았다.
2007년 데뷔한 원흠은 2009년부터 3인조 보컬그룹 린가왕자로 중국에서 활동했고, 2013년부터는 한중일 합작그룹 JAM으로도 활약했다. 가수뿐만 아니라 배우와 프로듀서 보컬 트레이너로서도 실력을 뽐냈다.
소속사 마루기획 관계자는 “원흠은 10년 동안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치며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폭발적인 가창력을 갖추고 있는 만큼 노라조의 음악에도 잘 녹아들었다”고 설명했다.
노라조는 이전보다 더욱 기상천외하고 파격적인 콘셉트로 복귀할 예정이다. 이번 신곡을 통해 강렬한 록, 폭발적인 샤우팅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노라조는 앞서 오는 21일 신곡 발매 소식과 더불어 새 멤버 원흠의 영입 소식을 발표했다. 뚜렷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끈 원흠은 노라조 전 멤버인 이혁과도 흡사해 더욱 주목받았다.
2007년 데뷔한 원흠은 2009년부터 3인조 보컬그룹 린가왕자로 중국에서 활동했고, 2013년부터는 한중일 합작그룹 JAM으로도 활약했다. 가수뿐만 아니라 배우와 프로듀서 보컬 트레이너로서도 실력을 뽐냈다.
소속사 마루기획 관계자는 “원흠은 10년 동안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치며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폭발적인 가창력을 갖추고 있는 만큼 노라조의 음악에도 잘 녹아들었다”고 설명했다.
노라조는 이전보다 더욱 기상천외하고 파격적인 콘셉트로 복귀할 예정이다. 이번 신곡을 통해 강렬한 록, 폭발적인 샤우팅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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