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JTBC ‘패키지로 세계 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에 출연한 유시민과 유병재가 ‘절친’이 된다.
12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뭉쳐야 뜬다’에서는 지난 주 갯바위 낚시에 이어 선상낚시에 처음으로 도전하게 된 대마도 낚시 패키지 팀의 모습이 공개된다.
유시민과 유병재는 최근 대마도 낚시 패키지의 맏형과 막내로 합류했다. 평소 낯가림이 심하기로 유명한 유병재였지만 유시민에게 만큼은 유독 살갑게 다가가 다른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은 대마도 바다에서 며칠간 희로애락을 함께하며 어느덧 부쩍 가까워졌다. 유병재는 “유시민 작가님과 이제 친구가 된 것 같다”며 친분을 과시했다. 이어 그는 유시민과 어깨동무를 하려고 했다. 유시민은 29살이라는 까마득한 나이 차이에도 유병재에게 흔쾌히 어깨를 내주었다. 유병재는 유시민을 ‘아는 형님’으로 모시기로 했다며 절친함을 자랑했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12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뭉쳐야 뜬다’에서는 지난 주 갯바위 낚시에 이어 선상낚시에 처음으로 도전하게 된 대마도 낚시 패키지 팀의 모습이 공개된다.
유시민과 유병재는 최근 대마도 낚시 패키지의 맏형과 막내로 합류했다. 평소 낯가림이 심하기로 유명한 유병재였지만 유시민에게 만큼은 유독 살갑게 다가가 다른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은 대마도 바다에서 며칠간 희로애락을 함께하며 어느덧 부쩍 가까워졌다. 유병재는 “유시민 작가님과 이제 친구가 된 것 같다”며 친분을 과시했다. 이어 그는 유시민과 어깨동무를 하려고 했다. 유시민은 29살이라는 까마득한 나이 차이에도 유병재에게 흔쾌히 어깨를 내주었다. 유병재는 유시민을 ‘아는 형님’으로 모시기로 했다며 절친함을 자랑했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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