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사진제공=KBS2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사진제공=KBS2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 3’)에서 신화 김동완, 전진이 얼굴에 스타킹을 뒤집어쓴 모습이 공개됐다.

12일 오후 방송되는 ‘1박 2일 3’에서는 신화 완전체와 함께 하는 ‘‘1박 2일’ vs 신화’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지난주 신화는 첫 등장부터 믿고 보는 예능돌 활약했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에는 김동완, 전진이 스타킹 복면을 장착하고 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우유곽을 넘어트리기 위해 탈춤을 추듯 머리를 빙글빙글 돌리고 있다. 특히 우유곽에 온 신경을 집중하며 매의 눈빛을 하고 있는 이들의 승부욕이 뜨겁다. 이들의 모습을 지켜보던 에릭은 “걱정이다”라는 의미심장한 말까지 내뱉어 촬영 현장에 폭소를 자아냈다고 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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