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개그맨 박성광이 매니저 임송 씨의 기증 결심에 감탄했다.
11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 박성광과 그의 매니저 임송 씨가 점심을 먹기 위해 식당으로 향했다.
박성광은 어색한 분위기에 “지갑에 뭐가 들었냐”고 물었고 임송 매니저는 “법인카드랑 신분증 등이 있다”고 대답했다. 박성광은 신분긍 구경을 부탁했고, 임송 매니저는 “최고로 예뻤을 때”라며 쑥스러운 듯 웃어 보였다.
임송 매니저의 20살 시절이 공개되자 스튜디오에서는 감탄이 터졌고 박성광 역시 “누구 닮은 것 같은데 수현 닮았다. 악동뮤지션 수현 같다”고 칭찬했다. 이에 임송 매니저는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라고 대답했다.
신분증을 보던 박성광은 조직 기능 스티커를 보고 의문을 가졌고, 임송 매니저는 “인체 조직 기증은 제가 혹시 잘못되거나 죽게 되면 나의 조직을 필요한 모두에게 기증한다는 서약서를 쓴 거다. 서약서를 쓰면 기증 스티커를 준다”며 “엄마가 기증서를 썼다는 말에 멋있다고 생각해 나도 따라 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보던 양세형은 임송 매니저를 향해 “천사네 천사”라며 예쁜 마음에 입을 다물지 못 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11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 박성광과 그의 매니저 임송 씨가 점심을 먹기 위해 식당으로 향했다.
박성광은 어색한 분위기에 “지갑에 뭐가 들었냐”고 물었고 임송 매니저는 “법인카드랑 신분증 등이 있다”고 대답했다. 박성광은 신분긍 구경을 부탁했고, 임송 매니저는 “최고로 예뻤을 때”라며 쑥스러운 듯 웃어 보였다.
임송 매니저의 20살 시절이 공개되자 스튜디오에서는 감탄이 터졌고 박성광 역시 “누구 닮은 것 같은데 수현 닮았다. 악동뮤지션 수현 같다”고 칭찬했다. 이에 임송 매니저는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라고 대답했다.
신분증을 보던 박성광은 조직 기능 스티커를 보고 의문을 가졌고, 임송 매니저는 “인체 조직 기증은 제가 혹시 잘못되거나 죽게 되면 나의 조직을 필요한 모두에게 기증한다는 서약서를 쓴 거다. 서약서를 쓰면 기증 스티커를 준다”며 “엄마가 기증서를 썼다는 말에 멋있다고 생각해 나도 따라 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보던 양세형은 임송 매니저를 향해 “천사네 천사”라며 예쁜 마음에 입을 다물지 못 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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