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가인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다 이뻣..."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송가인은 한 실내에서 짧은 휴식을 즐기고 있는 모습. 특히 럭셔리한 뒤태를 자랑하던 송가인은 전시품들을 구경하던 그는 유리창 속 물건들을 보며 "예쁘다"며 감탄사를 내비쳐 주제 파악에 실패하는 면모를 보였다.
한편 송가인은 지난 1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4집 '가인;달'의 선공개 타이틀 '눈물이 난다'를 발매했다. 또 오는 지난 2월 11일 발매한 정규 4집 '가인;달'을 통해 자신을 대표하는 정통 트로트부터 발라드·댄스·블루스 등 세미 트로트까지 장르의 경계를 넘어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인기 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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