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배우 전소민이 22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헨리 카빌의 지목에 함박 눈웃음을 지었다.
이날 방송에는 헨리 카빌을 비롯해 영화 ‘미션 임파서블 : 폴 아웃’에 출연하는 톰 크루즈, 사이먼 페그가 출연해 ‘런닝맨’ 멤버들과 철가방에 든 물건을 맞추는 철가방 퀴즈 대결을 벌였다.
할리우드 배우들은 ‘런닝맨’ 출연진 중 한 멤버를 지목해야 했고, 헨리 카빌은 “전”이라고 전소민의 성을 불렀다. 전소민은 환하게 웃었고, 이에 멤버들은 “이거 대결하는 거야””언제 그렇게 웃었나”며 놀라워했다. 전소민은 굴하지 않고 헨리 카빌에게 “화이팅”이라며 응원했다.
헨리 카빌은 철가방에 직접 다가가는 동작으로 “미국 김종국”이라는 별명을 얻어냈으며 항의하는 유재석을 카메라 밖으로 진압해 웃음을 안겼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이날 방송에는 헨리 카빌을 비롯해 영화 ‘미션 임파서블 : 폴 아웃’에 출연하는 톰 크루즈, 사이먼 페그가 출연해 ‘런닝맨’ 멤버들과 철가방에 든 물건을 맞추는 철가방 퀴즈 대결을 벌였다.
할리우드 배우들은 ‘런닝맨’ 출연진 중 한 멤버를 지목해야 했고, 헨리 카빌은 “전”이라고 전소민의 성을 불렀다. 전소민은 환하게 웃었고, 이에 멤버들은 “이거 대결하는 거야””언제 그렇게 웃었나”며 놀라워했다. 전소민은 굴하지 않고 헨리 카빌에게 “화이팅”이라며 응원했다.
헨리 카빌은 철가방에 직접 다가가는 동작으로 “미국 김종국”이라는 별명을 얻어냈으며 항의하는 유재석을 카메라 밖으로 진압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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