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카카오M(구 로엔엔터테인먼트)가 “아이유가 최근 당사와의 재계약을 완료했다”고 18일 오전 밝혔다.
최근 소속사와의 계약 만료와 관련해 논의를 갖던 아이유는 카카오M과의 돈독한 상호신뢰를 확인하면서 계약 종료 시점을 아직 수개월 앞둔 가운데서도, 재계약 여부를 빠르게 결정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아이유는 데뷔 시절부터 함께 해 온 소속사인 카카오M과의 의리를 10년이 넘게 이어가게 됐다.
카카오M은 “아이유와 긴 시간 파트너십을 유지할 수 있게 된 것에 대단히 기쁜 마음이다. 아이유가 좋은 아티스트이자 연기자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3월 로엔엔터테인먼트에서 사명을 변경한 카카오 M은 음악 유통과 매니지먼트, 제작을 비롯해 최근 영상 사업 등을 강화했다. 현재 페이브, 크래커, 스타쉽, 킹콩by스타쉽, 플랜에이, E&T스토리 엔터테인먼트 등 국내 엔터사 등을 레이블로 보유하면서 멀티 레이블 체제를 구축 중이다. 최근에는 이병헌·김고은 등이 소속된 BH엔터테인먼트, 김태리·이상윤·최다니엘 등이 소속된 제이와이드컴퍼니, 공유·공효진·전도연이 소속된 숲엔터테인먼트, 광고모델 캐스팅 에이전시 레디엔터테인먼트와 전략적 지분 및 파트너십 등 협업체계를 새롭게 구축하기도 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최근 소속사와의 계약 만료와 관련해 논의를 갖던 아이유는 카카오M과의 돈독한 상호신뢰를 확인하면서 계약 종료 시점을 아직 수개월 앞둔 가운데서도, 재계약 여부를 빠르게 결정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아이유는 데뷔 시절부터 함께 해 온 소속사인 카카오M과의 의리를 10년이 넘게 이어가게 됐다.
카카오M은 “아이유와 긴 시간 파트너십을 유지할 수 있게 된 것에 대단히 기쁜 마음이다. 아이유가 좋은 아티스트이자 연기자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3월 로엔엔터테인먼트에서 사명을 변경한 카카오 M은 음악 유통과 매니지먼트, 제작을 비롯해 최근 영상 사업 등을 강화했다. 현재 페이브, 크래커, 스타쉽, 킹콩by스타쉽, 플랜에이, E&T스토리 엔터테인먼트 등 국내 엔터사 등을 레이블로 보유하면서 멀티 레이블 체제를 구축 중이다. 최근에는 이병헌·김고은 등이 소속된 BH엔터테인먼트, 김태리·이상윤·최다니엘 등이 소속된 제이와이드컴퍼니, 공유·공효진·전도연이 소속된 숲엔터테인먼트, 광고모델 캐스팅 에이전시 레디엔터테인먼트와 전략적 지분 및 파트너십 등 협업체계를 새롭게 구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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