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2’)의 이세미가 왕할머니의 퍼스널 쇼퍼로 변신한다.
11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살림남2’에서는 손주며느리 이세미와 왕할머니의 쇼핑 나들이가 공개된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에는 이세미가 헤어 메이크업부터 맞춤 의상 추천까지 왕할머니의 변신을 책임지고 있다. 홈쇼핑 방송경력으로 다져진 남다른 눈썰미와 패션센스를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막상 쇼핑에 나선 두 사람은 한 브랜드 옷가게에서 다투게됐다. 왕할머니가 아예 가게를 나가버리며 전에 없던 갈등이 있었다고 한다. 나름의 쇼핑철학을 가지고 있는 왕할머니 때문에 이세미는 쇼호스트 답지 않게 옷 선택에 난항을 겪을 예정이다.
남편 민우혁은 아버지와 함께 집에서 특별한 보양요리 준비에 열을 올렸다. 과연 민우혁이 준비한 서프라이즈 파티는 누구를 위한 것인지도 관전포인트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11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살림남2’에서는 손주며느리 이세미와 왕할머니의 쇼핑 나들이가 공개된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에는 이세미가 헤어 메이크업부터 맞춤 의상 추천까지 왕할머니의 변신을 책임지고 있다. 홈쇼핑 방송경력으로 다져진 남다른 눈썰미와 패션센스를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막상 쇼핑에 나선 두 사람은 한 브랜드 옷가게에서 다투게됐다. 왕할머니가 아예 가게를 나가버리며 전에 없던 갈등이 있었다고 한다. 나름의 쇼핑철학을 가지고 있는 왕할머니 때문에 이세미는 쇼호스트 답지 않게 옷 선택에 난항을 겪을 예정이다.
남편 민우혁은 아버지와 함께 집에서 특별한 보양요리 준비에 열을 올렸다. 과연 민우혁이 준비한 서프라이즈 파티는 누구를 위한 것인지도 관전포인트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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