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일동제약 ‘아로나민씨플러스’ 광고를 다시 찍었다. 2009년 아로나민씨플러스의 모델로 발탁돼 ‘신선하다’는 평을 이끌어낸 지 10년 만이다.
2009년의 광고에서 옥주현은 뮤지컬 연습에 매진하는 모습과 더불어 ‘나이보다 건강하게 사는 게 안티에이징이죠. 저요? 뭐든지 열심히 하고 많이 웃고, 피로는 그날그날 풀고’라는 대사를 했다. 자기관리법의 일환으로 아로나민씨플러스를 소개해 호응을 얻었다. 2010년에는 요가와 테니스 등 운동으로 관리하는 옥주현의 일상이 담긴 광고가 추가로 제작됐다.
2018년 광고에는 헬스장과 한강을 배경으로 뛰는 옥주현의 건강미 넘치는 모습을 담았다. 특유의 쾌활한 미소도 돋보인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옥주현을 보면 시간을 거꾸로 돌렸다고 해도 믿을 정도다. 운동, 식습관 등 꾸준하게 건강 관리를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라며 재발탁 이유를 밝혔다.
지난 4월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옥주현은 계속해서 뮤지컬 배우로 활약 중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2009년의 광고에서 옥주현은 뮤지컬 연습에 매진하는 모습과 더불어 ‘나이보다 건강하게 사는 게 안티에이징이죠. 저요? 뭐든지 열심히 하고 많이 웃고, 피로는 그날그날 풀고’라는 대사를 했다. 자기관리법의 일환으로 아로나민씨플러스를 소개해 호응을 얻었다. 2010년에는 요가와 테니스 등 운동으로 관리하는 옥주현의 일상이 담긴 광고가 추가로 제작됐다.
2018년 광고에는 헬스장과 한강을 배경으로 뛰는 옥주현의 건강미 넘치는 모습을 담았다. 특유의 쾌활한 미소도 돋보인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옥주현을 보면 시간을 거꾸로 돌렸다고 해도 믿을 정도다. 운동, 식습관 등 꾸준하게 건강 관리를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라며 재발탁 이유를 밝혔다.
지난 4월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옥주현은 계속해서 뮤지컬 배우로 활약 중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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