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모모랜드 / 사진제공=데이즈드
모모랜드 / 사진제공=데이즈드
그룹 모모랜드의 멤버 주이가 28일 공개된 패션지 화보를 통해 “원래 꿈이 패션 디자이너였다”고 밝혔다.

모모랜드는 이번 화보 속 인터뷰를 통해 “평소 멤버 모두 옷과 신발을 즐겨 신는다”며 현장에서 착용한 스포츠 브랜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주이는 “나중에 여유가 생긴다면 제 브랜드를 만들어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낸시는 “양말을 신을 때도 ‘긴게 예쁠까, 짧은게 예쁠까?’ 주이에게 물어본다”고 답했다. 특히 주이는 사이 좋은 멤버간의 에피소드를 소개하며 “엽사(엽기 사진)도 많고요, 보여드릴까요?”라고 해맑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모모랜드는 지난 26일 네 번째 미니앨범 ‘Fun to The World’의 타이틀곡 ‘BAAM’으로 컴백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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