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배우 김성령이 미스코리아 데뷔 30주년을 기념하는 화보를 공개했다.
김성령의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는 26일 한 패션잡지 7월호에 수록될 김성령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김성령은 올해 데뷔 이후 최고로 바쁜 한 해를 보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난 5월 개봉해 관객수 400만명을 돌파한 영화 ‘독전’에 출연해 관객들과의 만남을 가진 것에 이어 KBS2 월화드라마 ‘너도 인간이니’에서 천재 과학자 오로라 역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SBS ‘정글의 법칙’, JTBC ‘냉장고를 부탁해’, MBC ‘라디오 스타’ 등 인기 예능 프로그램까지 섭렵하며 그 동안 숨겨두었던 재치 있는 말솜씨를 자랑해 실시간 검색어도 점령했다.
화보 속 사자 머리를 연상케 하는 한껏 부풀린 헤어스타일과 뺨 전체를 물들인 메이크업은 미스코리아 시절을 추억하게 하는 대목으로 그 시절 김성령을 그리워하는 이들에게 또 하나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화보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김성령은 조용한 학생에서 미스코리아로 데뷔하게 된 이야기를 비롯해 과거의 영광에 머물지 않고 지금 이 순간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현재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털어놨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김성령의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는 26일 한 패션잡지 7월호에 수록될 김성령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김성령은 올해 데뷔 이후 최고로 바쁜 한 해를 보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난 5월 개봉해 관객수 400만명을 돌파한 영화 ‘독전’에 출연해 관객들과의 만남을 가진 것에 이어 KBS2 월화드라마 ‘너도 인간이니’에서 천재 과학자 오로라 역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SBS ‘정글의 법칙’, JTBC ‘냉장고를 부탁해’, MBC ‘라디오 스타’ 등 인기 예능 프로그램까지 섭렵하며 그 동안 숨겨두었던 재치 있는 말솜씨를 자랑해 실시간 검색어도 점령했다.
화보 속 사자 머리를 연상케 하는 한껏 부풀린 헤어스타일과 뺨 전체를 물들인 메이크업은 미스코리아 시절을 추억하게 하는 대목으로 그 시절 김성령을 그리워하는 이들에게 또 하나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화보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김성령은 조용한 학생에서 미스코리아로 데뷔하게 된 이야기를 비롯해 과거의 영광에 머물지 않고 지금 이 순간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현재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털어놨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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