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이프 온 마스’는 4.0%(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종전의 자체 최고 기록인 3.8%를 뛰어넘는 수치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4.8%까지 올랐고 타겟 시청층인 2549 시청률에서는 평균 3.7%, 최고 4.2%를 나타냈다.
이날 방송에서 한태주(정경호)는 야구장에서 아버지 한충호(전석호)와 어린 날의 자신을 발견하고 과거의 기억을 떠올렸다. 태주는 자신 앞으로 굴러들어온 싸인공이 살인현장에서 굴러온 공과 일치했다는 걸 알게 됐다. 극 말미에는 어린 태주가 본 살인범 얼굴이 아버지로 나타나 충격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