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배우 신현수가 채널A 새 드라마 ‘열두밤’을 “뜨거운 드라마”라고 설명했다.
‘열두밤’은 세 번의 여행 동안 열두 번의 밤을 함께 보내는 두 남녀의 여행 로맨스다. 한승연과 신현수가 주연을 맡았다. 신현수는 자기확신으로 가득 찬 낭만주의자 ‘현오’ 역을 맡아 ‘유경(한승연)’과 절절한 멜로를 그려낼 예정.
그는 작품을 선택한 계기에 대해 “대본을 정말 재미있게 읽었다. 사랑을 주제로 한 이야기에 많은 분들이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여름’하면 떠오르는 드라마가 ‘열두밤’이 되었으면 좋겠다. 실제 계절로도 그렇고 내가 가장 뜨거웠던 (드라마)”라며 ‘열두밤’을 묘사했다.
지난 17일 한승연과의 첫 촬영을 마친 신현수는 “신이 났다. 촬영 전날 밤부터 많이 설?다. 현장에 오니 생각보다 편하게 현장에 녹아들었다”고 소감을 남겼다. 제작진에 따르면 신현수는 이날 남다른 몰입력으로 현장을 숨 죽이게 만들었다.
‘열두밤’은 6~8월 사전 제작을 거쳐 오는 9월 처음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열두밤’은 세 번의 여행 동안 열두 번의 밤을 함께 보내는 두 남녀의 여행 로맨스다. 한승연과 신현수가 주연을 맡았다. 신현수는 자기확신으로 가득 찬 낭만주의자 ‘현오’ 역을 맡아 ‘유경(한승연)’과 절절한 멜로를 그려낼 예정.
그는 작품을 선택한 계기에 대해 “대본을 정말 재미있게 읽었다. 사랑을 주제로 한 이야기에 많은 분들이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여름’하면 떠오르는 드라마가 ‘열두밤’이 되었으면 좋겠다. 실제 계절로도 그렇고 내가 가장 뜨거웠던 (드라마)”라며 ‘열두밤’을 묘사했다.
지난 17일 한승연과의 첫 촬영을 마친 신현수는 “신이 났다. 촬영 전날 밤부터 많이 설?다. 현장에 오니 생각보다 편하게 현장에 녹아들었다”고 소감을 남겼다. 제작진에 따르면 신현수는 이날 남다른 몰입력으로 현장을 숨 죽이게 만들었다.
‘열두밤’은 6~8월 사전 제작을 거쳐 오는 9월 처음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