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민서 ‘이즈 후’ 뮤직비디오 스틸 / 사진제공=미스틱엔터테인먼트
민서 ‘이즈 후’ 뮤직비디오 스틸 / 사진제공=미스틱엔터테인먼트
가수 민서가 신곡 ‘이즈 후(Is Who)’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안무에 도전한다.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19일 민서의 신곡 ‘이즈 후’의 뮤직비디오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스틸 사진에서 민서는 블랙스완부터 집시여인의 모습까지 파격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끈다. 뮤직비디오는 황수아 감독이 연출했다.

‘이즈 후’는 오는 20일 발매되는 민서의 데뷔 음반 타이틀곡으로 제휘가 작곡하고 김이나가 작사했다. 다양한 악기 연주와 민서의 보컬이 어우러진 집시 스타일의 노래로 그동안 발라드, 포크 중심의 음악을 보여준 민서의 새로운 시도를 담는다.

민서는 음반 발매 당일 쇼케이스를 열고 이후 음악 방송 등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