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가수 황치열이 30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열린 Mnet ‘더 콜’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가수 황치열이 30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열린 Mnet ‘더 콜’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Mnet ‘더 콜’을 기획한 이선영CP가 ‘너의 목소리가 보여’로 인연을 맺은 가수 황치열과 3년 반 만에 다시 만났다. 이 CP는 “뭉클하다”고 했다.

이 CP는 30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더 콜’ 기자간담회에서 “황치열과 ‘너목보’ 시즌1 두 번째 에피소드에서 만난 것이 3년 반 전”이라며 “시즌4에 황치열이 초대 가수로 나왔을 때도 무척 반가웠다. 지금도 이 자리에 함께 있을 수 있어서 반갑고 뭉클하다”고 했다.

황치열 역시 “이선영 CP님과 같이 ‘너의 목소리가 보여’ 이후로 다시 함께 프로그램을 하게 돼서 행복하다. 영광이다”고 화답했다.

‘더콜’은 유명 가수들이 힘을 합쳐 새로운 음악을 만들고 무대로 경연하는 과정을 그린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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