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젝스키스 팬 연합이 팀 프로필에서 고지용을 제외하겠다는 YG엔터테인먼트의 발표에 대해지지 의사를 전했다.
디시인사이드 젝스키스 갤러리, 옐로우온, 젝키꽃길단이 연합한 팬 커뮤니티는 30일 공식입장을 내서 “젝스키스의 상표권 보유를 위해 노력한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깊은 감사드린다”면서 젝스키스 상표권을 보호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를 요구했다.
앞서 이들 연합은 고지용의 회사 행사에 참여한 팬들이 회사 홍보 목적으로 활용됐으며, 고지용이 젝스키스 브랜드 파워를 개인 역량 홍보 및 투자자 모집을 위한 사업계획에 이용했고, 젝스키스의 상표권을 임의 도용해 바이럴 마케팅 활동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고지용의 회사가 중국 등 아시아 시장 내에서도 바이럴 마케팅을 하고 있다며 향후 젝스키스 상표권 문제가 확대될 수 있다며 우려를 드러냈다. 이에 국내외 모든 팬덤에서 고지용이 젝스키스 멤버가 아님을 확인할 수 있도록 프로필 삭제 등 통일된 이해를 요청하고 나섰다.
고지용이 운영하는 애디티브 측은 성명서가 나올 당일 바이럴 마케팅에 젝스키스의 이름을 사용한 것은 고지용의 의사가 반영된 것이 아니라며 논란이 잘 해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디시인사이드 젝스키스 갤러리, 옐로우온, 젝키꽃길단이 연합한 팬 커뮤니티는 30일 공식입장을 내서 “젝스키스의 상표권 보유를 위해 노력한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깊은 감사드린다”면서 젝스키스 상표권을 보호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를 요구했다.
앞서 이들 연합은 고지용의 회사 행사에 참여한 팬들이 회사 홍보 목적으로 활용됐으며, 고지용이 젝스키스 브랜드 파워를 개인 역량 홍보 및 투자자 모집을 위한 사업계획에 이용했고, 젝스키스의 상표권을 임의 도용해 바이럴 마케팅 활동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고지용의 회사가 중국 등 아시아 시장 내에서도 바이럴 마케팅을 하고 있다며 향후 젝스키스 상표권 문제가 확대될 수 있다며 우려를 드러냈다. 이에 국내외 모든 팬덤에서 고지용이 젝스키스 멤버가 아님을 확인할 수 있도록 프로필 삭제 등 통일된 이해를 요청하고 나섰다.
고지용이 운영하는 애디티브 측은 성명서가 나올 당일 바이럴 마케팅에 젝스키스의 이름을 사용한 것은 고지용의 의사가 반영된 것이 아니라며 논란이 잘 해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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