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 사진=tvN ‘짠내투어’ 방송화면 캡처
/ 사진=tvN ‘짠내투어’ 방송화면 캡처
개그맨 문세윤이 “뚱뚱하다고 많이 먹는 게 아니에요”라는 생각을 밝혔다.

26일 방송된 tvN ‘짠내투어’에서 그룹 엑소의 찬열, 소녀시대의 써니와 함께 미국 LA ‘짠내투어’에 합류하게 된 문세윤이 이같이 말했다.

문세윤은 이어 “라면도 하나 먹는다”고 말했다. 믿을 수 없는 그의 말에 박나래가 문세윤의 살을 만지며 “그럼 이것은 다 뼈냐”고 묻자 문세윤은 “이거는 이게 다 부종인가 모르겠네”라고 얼버무렸다.

박명수가 그에게 수면 시간을 묻자 문세윤은 “수면 시간은 법륜 스님과 비슷하다. 네 시간이다. (거의) 안 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한식 마니아’라는 문세윤은 “LA 갈비가 LA식이 아니구나. 37년 만에 알았다”고 말해 다시 한 번 웃음을 안겼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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