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펜타곤 / 사진제공=MBC ‘쇼! 음악중심’ 방송화면
그룹 펜타곤 / 사진제공=MBC ‘쇼! 음악중심’ 방송화면
그룹 펜타곤이 ‘빛나리’의 역주행 인기를 자축했다.

펜타곤은 12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신곡 ‘빛나리’의 어쿠스틱 무대를 꾸몄다. 신곡 발매 한 달 여 만에 입소문을 타면서 음원 차트에서 순위 역주행을 보이고 있는 펜타곤은 이날 무대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시작은 잔잔했다. 멤버들은 감성적인 목소리로 ‘빛나리’를 열창했다. 멤버 이던을 시작으로 무대 앞으로 박차고 나온 펜타곤은 꽃가루를 뿌리거나 팬클럽 공식 응원봉을 꺼내들고 춤을 추는 등 차트 역주행을 자축하는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빛나리’는 누군가를 짝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결국은 자신의 사랑을 찾아가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 멤버 후이가 작곡팀 플로우 블로우와 힘을 합쳐 만들었다.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틴탑, 용준형, 여자친구, 크로스진, 러블리즈, 임팩트, 드림캐쳐, 스누퍼, 유미, 더보이즈, (여자)아이들, 형섭X의웅, 벤, 아이즈가 출연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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