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그룹 방탄소년단/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의 유명 토크쇼인 NBC ‘엘렌 드제너러스 쇼(이하 엘렌쇼)’에서 신곡 무대를 펼친다.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방탄소년단이 오는 25일(현지시각) ‘엘렌쇼’에서 세 번째 정규음반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Love Yoursefl 轉 Tear)’에 수록된 신곡 ‘페이크 러브(Fake Love)’ 무대를 꾸민다고 1일 보도했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방탄소년단이 ‘엘렌쇼’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며 “녹화 일정은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11월 ‘엘렌쇼’에 처음 출연했다. 당시 방탄소년단은 활동 비화를 털어놓고 ‘DNA’ 무대를 선보여 뜨거운 환호를 얻었다.

방탄소년단의 세 번째 정규음반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는 오는 18일 발매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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