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KBS2 ‘1%의 우정’의 최자가 ‘낚시광’에서 ‘낚시꽝’이 됐다.
28일 오후 10시 45분 방송되는 ‘1%의 우정’에서 최자는 ‘초보 낚시꾼’ 성혁에게 미끼 끼는 것부터 낚시대를 던지는 방법까지 알려주며 낚시 내공을 유감없이 자랑했다.
최자는 물고기가 잡히지 않을까 걱정하는 성혁에게 “나 한 번도 낚시에 실패한 적이 없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더욱이 “낚시는 기다림”이라며 조급해 하는 성혁을 안심시켰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표정이 급변해 폭소를 자아냈다.
특히 VCR을 지켜보던 ‘최자 절친’ 정창욱, 넉살, 톱밥, 마이크로닷이 단체로 발끈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자의 낚시 부심에 저마다 반기를 들고 나선 것. 입질이 오지 않자 바다물의 흐름을 이야기하며 궤변을 늘어놓는 최자의 모습을 본 마이크로닷은 “바다에는 항상 물고기가 있다. 미끼를 먹으려 대기하고 있다”고 팩트 폭행을 날렸다. 더욱이 정창욱은 “최자는 사실 귀족 낚시꾼이다. 우리가 다 해준다. 낚시에서 할 줄 아는 것이 없다”는 말을 시작으로, 낚시 실력을 낱낱이 폭로해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는 후문이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28일 오후 10시 45분 방송되는 ‘1%의 우정’에서 최자는 ‘초보 낚시꾼’ 성혁에게 미끼 끼는 것부터 낚시대를 던지는 방법까지 알려주며 낚시 내공을 유감없이 자랑했다.
최자는 물고기가 잡히지 않을까 걱정하는 성혁에게 “나 한 번도 낚시에 실패한 적이 없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더욱이 “낚시는 기다림”이라며 조급해 하는 성혁을 안심시켰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표정이 급변해 폭소를 자아냈다.
특히 VCR을 지켜보던 ‘최자 절친’ 정창욱, 넉살, 톱밥, 마이크로닷이 단체로 발끈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자의 낚시 부심에 저마다 반기를 들고 나선 것. 입질이 오지 않자 바다물의 흐름을 이야기하며 궤변을 늘어놓는 최자의 모습을 본 마이크로닷은 “바다에는 항상 물고기가 있다. 미끼를 먹으려 대기하고 있다”고 팩트 폭행을 날렸다. 더욱이 정창욱은 “최자는 사실 귀족 낚시꾼이다. 우리가 다 해준다. 낚시에서 할 줄 아는 것이 없다”는 말을 시작으로, 낚시 실력을 낱낱이 폭로해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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