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SBS 새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가 케미가 돋보이는 포스터를 공개했다.
‘기름진 멜로’는 로코믹 주방활극이다. 동네중국집 주방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세 남녀의 핫한 연애담을 그린다.
공개된 커플 포스터에는 이준호(서풍 역), 장혁(두칠성 역), 정려원(단새우 역)의 색다른 조합이 담겼다.
이준호는 화려한 요리로 정려원의 마음을 사로잡은 듯하다. 정려원을 뒤에서 감싸 안은 듯한 이준호의 포즈, 여기에 하트 모양의 당근을 콕 집어 든 이준호의 모습이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든다.
열정적으로 수타면을 뽑고 있는 장혁의 모습은 카리스마 넘친다. 절도 있는 동작과 어우러진 “딱 3분만 기다려요”라는 장혁의 저돌적인 문구가 시선 강탈 포인트다.
포스터 촬영을 지켜 본 관계자는 “보는 것만으로도 유쾌하고 설레는 포스터 뒤에는 이준호, 장혁, 정려원의 남다른 호흡이 있었다. 동작 하나하나에 캐릭터의 특징을 살리려는 배우들의 노력이 열정적이고 서로를 배려하는 분위기가 화기애애했다”고 설명했다.
‘기름진 멜로’는 5월 7일 오후 10시 처음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기름진 멜로’는 로코믹 주방활극이다. 동네중국집 주방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세 남녀의 핫한 연애담을 그린다.
공개된 커플 포스터에는 이준호(서풍 역), 장혁(두칠성 역), 정려원(단새우 역)의 색다른 조합이 담겼다.
이준호는 화려한 요리로 정려원의 마음을 사로잡은 듯하다. 정려원을 뒤에서 감싸 안은 듯한 이준호의 포즈, 여기에 하트 모양의 당근을 콕 집어 든 이준호의 모습이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든다.
열정적으로 수타면을 뽑고 있는 장혁의 모습은 카리스마 넘친다. 절도 있는 동작과 어우러진 “딱 3분만 기다려요”라는 장혁의 저돌적인 문구가 시선 강탈 포인트다.
포스터 촬영을 지켜 본 관계자는 “보는 것만으로도 유쾌하고 설레는 포스터 뒤에는 이준호, 장혁, 정려원의 남다른 호흡이 있었다. 동작 하나하나에 캐릭터의 특징을 살리려는 배우들의 노력이 열정적이고 서로를 배려하는 분위기가 화기애애했다”고 설명했다.
‘기름진 멜로’는 5월 7일 오후 10시 처음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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