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개그우먼 김미화가 “역사의 한순간에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이 감격스럽다”며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미화는 오늘(27일) 자신의 SNS에 “새벽까지 잠 못들고 뒤척이다 일어났다. 설레고 긴장되고 그런다. 오늘 역사의 한순간에 나도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이 감격스럽다”고 적었다.
이어 “이렇게 가까운 것을 이렇게 만나서 진심으로 이야기 나누면 되는 것을. 이 아침 평화의 감동을 한순간도 놓치고 싶지 않다”고 덧붙였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이날 오전 9시 30분께 판문점 군사분계선에서 만난다. 공식 환영식 이후 회담을 시작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김미화는 오늘(27일) 자신의 SNS에 “새벽까지 잠 못들고 뒤척이다 일어났다. 설레고 긴장되고 그런다. 오늘 역사의 한순간에 나도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이 감격스럽다”고 적었다.
이어 “이렇게 가까운 것을 이렇게 만나서 진심으로 이야기 나누면 되는 것을. 이 아침 평화의 감동을 한순간도 놓치고 싶지 않다”고 덧붙였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이날 오전 9시 30분께 판문점 군사분계선에서 만난다. 공식 환영식 이후 회담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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