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승현 기자]배우 권율이 26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챔피언’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챔피언’은 타고난 팔씨름 선수 마크가 잔머리가 특기인 남자 진기, 마크의 여동생 수진의 도움을 받아 팔씨름 챔피언을 향한 뒤집기 한판을 그린 작품으로 마동석, 권율, 한예리, 강신효, 이규호 등이 출연한다. 오는 5월 1일 개봉.
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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