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여자친구. / 사진제공=쏘스뮤직
그룹 여자친구. / 사진제공=쏘스뮤직
그룹 여자친구가 팀을 상징하는 공식 색깔을 26일 공개했다. 선정된 색깔은 클라우드 댄서(Cloud Dancer)’, ‘울트라 바이올렛(Ultra Violet)’, ‘스쿠바 블루(Scuba Blue)’이다.

소속사 쏘스뮤직 관계자는 “세 가지 색깔은 겨울에 만난 소녀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클라우드 댄서는 여자친구의 정체성이 연상되는 색으로, 여자친구가 데뷔한 계절인 ‘겨울’과 여자친구의 순수한 이미지를 녹였다. 스쿠바 블루는 산뜻하고 경쾌한 느낌의 색깔로, 여자친구의 건강한 에너지를 담아냈다.

울트라 바이올렛은 올해 유행하는 색깔인 만큼 여자친구가 추구하는 음악 특색과 콘셉트를 표현한다.

여자친구는 오는 30일 오후 6시 여섯 번째 미니음반 ‘타임 포 더 문 나이트(Time for the moon night)’를 공개하고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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