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영화 ‘데자뷰’가 모든 사건의 시작을 담은 보도스틸 10종을 공개했다.
‘데자뷰’는 차로 사람을 죽인 후 공포스러운 환각을 겪던 여자가 견디다 못해 경찰서에 신고하지만 사고가 실재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듣게 되고 아무도 믿을 수 없는 상황에 빠져드는 충격 미스터리 스릴러다.
공개된 스틸에는 사람을 죽였다는 죄책감에 환각을 겪는 지민(남규리)의 모습부터 그와 다른 주장을 하며 방관하는 약혼자 우진(이규한), 사건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했지만 의심을 시작한 형사 인태(이천희)의 모습이 담겼다.
살인했다는 지민의 말이 사실처럼 보여지지만 이어진 스틸에서는 새 국면이 펼쳐져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무엇보다 스틸에서 느껴지는 배우들의 열연이 눈길을 끈다. 남규리는 지민의 불안한 심리를, 이규한은 걱정과 욕망을 드러내는 모습을 표현한다. 또 이천희는 선악이 공존하는 얼굴이다.
‘데자뷰’는 오는 5월 개봉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데자뷰’는 차로 사람을 죽인 후 공포스러운 환각을 겪던 여자가 견디다 못해 경찰서에 신고하지만 사고가 실재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듣게 되고 아무도 믿을 수 없는 상황에 빠져드는 충격 미스터리 스릴러다.
공개된 스틸에는 사람을 죽였다는 죄책감에 환각을 겪는 지민(남규리)의 모습부터 그와 다른 주장을 하며 방관하는 약혼자 우진(이규한), 사건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했지만 의심을 시작한 형사 인태(이천희)의 모습이 담겼다.
살인했다는 지민의 말이 사실처럼 보여지지만 이어진 스틸에서는 새 국면이 펼쳐져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무엇보다 스틸에서 느껴지는 배우들의 열연이 눈길을 끈다. 남규리는 지민의 불안한 심리를, 이규한은 걱정과 욕망을 드러내는 모습을 표현한다. 또 이천희는 선악이 공존하는 얼굴이다.
‘데자뷰’는 오는 5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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