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배우 민지영이 시댁 식구들과 저녁 식사를했다.
19일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전라도 곡성 시댁을 방문한 민지영의 모습이 공개됐다.
민지영은 밥을 푸며 남편 김형균에게 “자기가 한 번 퍼볼래?”라고 물었고, 김형균은 선뜻 “나야 잘 푸지”라고 답했다. 하지만 민지영은 시댁 식구들의 눈치를 살피며 “이제 내가 할게”라고 말했다.
저녁 식사를 하던 중 민지영의 시아버지는 “며느리 나중에 오면 함박 스테이크 만들어 줘야지. 제대로 감자튀김도 옆에 놓고”라며 애정어린 말을 건넸고, 이에 시어머니는 “전부 내가 다 해야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저녁 식사를 모두 마친 뒤 민지영은 시어머니와 시고모님과 함께 밥상을 치우고, 쉴 틈 없이 집안일을 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19일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전라도 곡성 시댁을 방문한 민지영의 모습이 공개됐다.
민지영은 밥을 푸며 남편 김형균에게 “자기가 한 번 퍼볼래?”라고 물었고, 김형균은 선뜻 “나야 잘 푸지”라고 답했다. 하지만 민지영은 시댁 식구들의 눈치를 살피며 “이제 내가 할게”라고 말했다.
저녁 식사를 하던 중 민지영의 시아버지는 “며느리 나중에 오면 함박 스테이크 만들어 줘야지. 제대로 감자튀김도 옆에 놓고”라며 애정어린 말을 건넸고, 이에 시어머니는 “전부 내가 다 해야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저녁 식사를 모두 마친 뒤 민지영은 시어머니와 시고모님과 함께 밥상을 치우고, 쉴 틈 없이 집안일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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